[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2013-14시즌 프로농구 KB국민카드 윈터리그가 4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서울 SK, 전주 KCC, 부산 KT의 2군 팀과 국군체육부대(상무) 농구팀 등 4개 팀이 참가하는 윈터리그를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지난해 열렸던 윈터리그에서는 상무가 챔피언결정전에서 KCC를 꺾고 정규경기 포함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상무의 박찬희가 선정됐다.
한편 개막전은 28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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