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 선수단은 오는 30일 오전 8시 55분 KE785편을 이용, 인천공항을 통해 마무리 훈련장인 일본 가고시마로 출국한다.
염경엽 감독을 포함하여 총 45명으로 구성 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26일부터 28일까지 목동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하며, 30일 일본 가고시마로 이동하여 유노모토, 후끼아게, 이쥬잉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 후, 11월29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금민철은 오는 11월16일 소집 해제 된 뒤 마무리 훈련에 합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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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선수단이 지난 2월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텍사스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2013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