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가을 야구가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지고 있다.
두산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을 갖고 있다.
이날 2만 5500명의 관중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잠실구장을 가득 채웠다.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4차전이 열렸다. 2회초 1사 1, 2루 두산 2루수 김재호가 삼성 이승엽의 슬라이딩을 피해 박한이의 타구를 병살로 연결하고 있다. 타자주자 박한이는 1루에서 세이프 됐다. 사진(잠실)=한희재 기자 |
포스트시즌 전체를 봤을 때는 지난 10월14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9경기 연속 매진이다.
2013 포스트시즌은 13경기에서 24만 4585명의 누적 관중을 끌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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