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가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6개 구단 감독과 주장이 참석, 새 시즌 출사표와 포부를 밝혔다.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이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한편 2013-2014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11월 10일 우리은행-신한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7라운드·35경기,
총 105경기의 정규리그를 소화한 뒤 내년 3월 20일부터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