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프로배구 신생팀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지난해 준우승팀인 대한항공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대한항공은 5일 오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7, 25-18, 25-22, 26-24)로 승리했다.
승리한 대한항공 선수들이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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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프로배구 신생팀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지난해 준우승팀인 대한항공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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