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아사다 마오(23 일본)의 피겨 그랑프리 연기가 한국에 생중계 된다.
스포츠 채널 SBS ESPN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NHK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4차 대회에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 맞붙게 될 아사다 마오가 출전할 예정이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10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최종합계 204.55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을 비롯한 점프를 성공시키지 못하고도 예술 점수를 높게 받아 200점을 돌파,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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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채널 SBS ESPN은 9일(한국시간) 아사다 마오가 출전하는 NHK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생중계한다. 사진=TOPIC/SplashNews |
사진=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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