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재)홍명보장학재단이 진행하는 우수 수비 선수 발굴 프로젝트 ‘Korea Shield Project(이하 K.S.P)’의 6번째 교육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경기도 시흥에 있는 대교HRD센터에서 열렸다.
K.S.P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래의 수비수들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에 처음 닻을 올리린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했던 수비수 출신의 홍명보 이사장을 비롯해 현재 A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활약 중인 김태영, 박건하 코치 등 수비수 출신 지도자들이 수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선진 수비 축구 시스템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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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이사장을 비롯해 전직 최고의 방패들이 모여 미래의 방패들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재)홍명보장학재단 제공 |
K.S.P는 대한민국 대형 수비수 부재라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우수 수비 자원을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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