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모델로 유명한 성악가 김호중(22)씨가 프로농구 서울 SK의 홈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선창한다.
SK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 김호중씨를 초청, 김호중씨는 애국가를 선창하고 영화에서 주인공이었던 이제훈이 불러 화제가 된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부를 예정이다.
2008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한편 SK는 이날 서울시 농구협회에 아마추어 농구 발전 기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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