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선수들이 단체로 수트를 입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사진에는 박주영도 포함되어 있다.
아스날은 최근 프랑스 유명 패션업체 랑방 옴므(Lanvin Homme)와 공식 제휴계약을 한 후 벵거 감독과 1군 선수단들이 모여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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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선수들이 수트를 입고 단체사진을 찍었다. 사진 가운데 줄 (왼쪽부터)네번째가 박주영. 사진=이브닝스탠다드 보도 캡처 |
해당 수트는 짙은 암청색 계열의 자켓과 작은 칼라 깃의 슬림 핏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 그리고 붉은색 타이가 인상적이다. 아스날은 향후 각종 공식행사 등을 통해 이 수트를 선보이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