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추신수(31)가 LA에서 어린이 팬들과 만난다.
미국 지역 한인 은행인 한미은행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3일(한국시간) LA 지역의 한 어린이 육아시설에서 추수감사절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이 자리에는 추신수를 비롯, 보니 리 한미은행 최고운영책임자 겸 수석전무, 송정호 한인타운 청소년센터(KYCC) 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어린이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는 등 같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LA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추신수가 어린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낸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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