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재철'
두산 외야수 임재철이 LG 트윈스에서 활약하게 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습니다.
1라운드 8순위 지명권을 가진 LG는 두산 외야수 임재철을 지명했습니다.
이로써 LG는 외야진에 또 한 명의 베테랑을 추가, 약점으로 꼽혔던 외야 수비력을 높였습니다.
임재철은 1999년 롯데
임재철은 올 시즌 70경기에 나서 타율 0.259 10타점 2도루를 기록했고 2012 시즌 두산 주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