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함께 출전한 안도 미키와 김연아가 함께 사진을 찍어 화제다.
안도 미키는 8일(한국시간) 대회가 끝난 뒤 자신의 SNS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김연아 축하해! 같은 무대에서 뛰어서 정말 좋았어”라는 메시지도 함께 올렸다.
지난 4월 출산 뒤 다시 선수로 복귀한 안도는 김연아와 함께 이 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나란히 복귀전을 치렀다. 김연아는 종합 점수 204.49(쇼트 73.37점, 프리 131.12점)를 받아 합계 204.49점으로 1위, 안도는 총점 176.8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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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가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안도 미키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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