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9일 2014년 새로운 외국인선수로 미국 메이져리그 출신의 우타자 호르헤 칸투(Jorge Cantu, 31세, 미국)와 총액 3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했다.
호르헤 칸투는1998년 템파베이에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두산베어스는 이번 영입으로 한층 강화된 타선과 안정된 내야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on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