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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추신수'
추신수를 영입하기 위한 미국프로야구단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CBS 스포츠 등 외신들은 두 구단이 추신수 쟁탈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텍사스 지역 언론 댈러스 모닝 뉴스는 텍사스와 추신수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올겨울 최소 2차례 만났다며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여러 구단 중 텍사스 구단이 추신수 영입 경쟁에서 경쟁력을 갖춘 팀이
그러면서 텍사스가 추신수에게 6년간 1억3500만∼1억3800만 달러를 제시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도 추신수에게 꾸준히 구애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신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참 자랑스러워" "추신수, 잘 하고 있네" "추신수, 어디로 가게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