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우완 선발투수 에딘슨 볼퀘즈가 피츠버그로 이적한다.
FOX스포츠는 볼퀘즈가 피츠버그와 1년 5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으며, 신체검사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전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볼퀘즈는 2005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08년 신시내티 이적 이후 첫 해 17승 6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하며 주목받았지만, 이후 침체기를 겪었다.
↑ 지난 시즌 막판 LA다저스에서 뛰었던 에딘슨 볼퀘즈가 피츠버그와 계약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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