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2일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데상트와 용품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LG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총 4년간 데상트로부터 스포츠 용품(의류, 신발, 가방)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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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 트윈스 제공 |
이날 조인식 행사에는 LG 백순길 단장을 비롯해 이진영, 오지환과 데상트코리아 민세중 상무 등이 참석했다.
데상트코리아 민세중 상무는 “데상트는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정통 스포츠브랜드로서 최상의 제품으로 선수들의
또한 이진영은 “데상트에서 최상의 제품을 후원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내년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데상트는 1935년 런칭한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로서,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스키국가대표팀, 체조국가대표팀 등 다양한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min@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