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헨리 소사가 미국 무대로 돌아온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맷 에디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저스와 소사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사는 2013시즌 KIA에서 29경기에 나와 9승 9패 평균자책점 5.47의 성적을 기록했다.
↑ KIA에서 뛰었던 헨리 소사가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사진= MK스포츠 DB |
한편, 다저스는 같은 날 좌완 투수 잭 맥게어리, 푸-테 니와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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