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이시카와 료(22.일본)가 설문 조사 결과 가장 매력적인 골프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인 골프다이제스트는 “이시카와가 가장 매력적인 선수로 선정됐다”고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남녀 선수 8명씩을 선정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팬들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가장 매력적인 선수"로 뽑힌 일본의 이시카와 료.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여자선수 부문에서는 블레어 오닐(32.미국)이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를 64%-36%로 제치고 가장 매력 있는 선수로 뽑혔다.
오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활약 중이며 빼어난 미모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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