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가 남편의 새 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원미씨는 27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Going to texas!!-완전 기대해요’라는 글을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에서 올렸다.
추신수는 28일 미국 텍사스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추신수는 신시내티에서 달았던 1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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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원미 페이스북 캡쳐 |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