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FC서울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두드림 펀드(회장 이상철)와 손을 잡고 ‘FC서울과 함께하는 두드림슛 긴급·의료지원’ 사업을 계속 진행한다.
‘FC서울과 함께하는 두드림슛 긴급·의료지원’ 사업은 서울지역 내 장애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을 요하는 수술, 치료, 보조기기 지원과 의식주 차원의 문제를 신속히 지원해주는 것으로, 올해 총 12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 FC서울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두드림 펀드(회장 이상철)와 손을 잡고 ‘FC서울과 함께하는 두드림슛 긴급·의료지원’ 사업을 계속 진행한다. 사진= FC서울 제공 |
‘FC서울과 함께하는 두드림슛 긴급·의료지원’은 FC서울 홈경기마다 발행되는 매치데이 매거진 판매금을 통해 마련되며, 권당 천원의 가격으로 판매해 성금을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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