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경품이 쏟아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월 5일 오후 2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14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는 팬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선착순 입장 관중 3000명에게 농심에서 제공하는 수미칩과 백두산 백산수가 제공되고 경기 중에는 선수들이 직접 피자 300판을 관중들에게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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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아울러 여자프로농구 페이스북(www.facebook.com/f.WKBL)에 사연을 올려 선정되면 선수단 전용 좌석에 선수단과 같이 앉아 가
경기 종료 후에는 중부 선발, 남부 선발 선수들의 팬사인회를 통해 선수들의 사인을 직접 받을 수 있다.
올스타전을 직접 관람하고 싶은 팬은 WKBL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초대권을 출력하거나 사진으로 찍어서 매표소에 제시하면 입장권으로 교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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