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후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80.6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연아는 4일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5일 오후 3시에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를 연기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