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전지훈련을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했다.
손연재가 후프를 챙겨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지훈련과 다음달 28일 개막하는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한 손연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새해 첫 발걸음을 디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한희재 기자/ byking@maekyung.com]
10일 오전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전지훈련을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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