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이 스크린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잇는 친구를 쉽고 빠르게 찾아주는 골퍼만을 위한 전용메신저인 ‘골프친구’를 골프존어플리케이션에 서비스한다.
골프친구는 핸드폰에 등록돼 있는 지인 중 골프존 회원을 자동으로 검색해 등록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등록된 골퍼끼리는 서로 채팅을 즐길 수 있고, 나스모(나의 스윙모션), 스코어 카드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실기간 상대방의 랭킹을 확인하고 선물상자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 골퍼만을 위한 골퍼전용 메신저 "골프친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존. 사진=골프존 제공 |
골프존은 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선물주고 골드찾고’ 이벤트를 22일까지 시행한다. 순금 3돈 골드바, 드라이버, 우드, 캐디백, 보스턴백, 레고 등 푸짐한 상품을 마련했다.
골프존 회원은 18홀 라운딩 종료 후 제공받은 ‘선물상자’를 친구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오창현 골프존 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주변 지인들과 좀 더 즐겁게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한편, 골프존앱에서는 필드 스코어카드, 필드 부킹, 필드 나스모를 비롯해 스크린골프와 골프존마켓 매장 찾기, KLPGA, G-TOUR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중계센터, 나의 실력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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