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이 유러피언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셋째 날 상위권으로 도약하며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가르시아는 24일 카타르의 도하 골프장(파72. 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 유러피언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한 세르히오 가르시아. 사진=pgatour.com캡쳐 |
바로 전 대회인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에서 컷 오프 당해 이번 대회에서 자
한편,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우승자인 제이슨 더프너(미국)은 6타를 잃어 3오버파 219타로 최하위권인 공동 7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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