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대표팀이 AFC U-22 챔피언십을 마치고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U-22 대표팀 김영욱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한편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새벽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2013 AFC U-22 챔피언십 3-4위전에서 요르단에게 패해 4위에 그쳤다. 전후반 그리고 연장까지 120분을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까지 팽팽하게 진행됐으나 석패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