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가 오는 31일 열리는 설날 홈경기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KGC는 2014년 설맞이를 기념해 선착순 2천14명에게 '크린토피아'에서 제공하는 무료 세탁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경기장 로비에서는 가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니 윷놀이 대회를 열어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버팔로'의 백팩 100개도 상품으로 준다. 아울러 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 전원에게 1층 특석을 포함한 전 좌석의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설날에 걸맞은 다양한 민속놀이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과 함께하는 하나투어 제
↑ 사진=안양 KGC인삼공사 제공 |
31일 오후 4시 부산 KT와의 홈경기는 군 복무를 마치고 합류하는 박찬희의 복귀전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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