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네드 콜레티 LA다저스 단장이 전력 보강 계획에 대해 밝혔다.
콜레티는 2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팬 페스트’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에 대해 설명했다.
다저스 전력 보강의 가장 큰 이슈는 2루수다. 쿠바 출신 알렉산더 게레로와 계약했지만, 아직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마이클 영을 대체 자원으로 고민했지만, 선수가 은퇴를 선언하며 물거품이 됐다.
이에 대해 콜레티는 “숀 피긴스, 디 고든 등 대체 자원들이 있다”면서도 “5일 안에 내야 백업이 가능한 유틸리티 선수와 해외 선수를 보강할 것”이라며 내야 보강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 네드 콜레티 다저스 단장이 내야 보강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사진= MK스포츠 DB |
한편, 콜레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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