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2연패, IBK기업은행 창단 3년만에 女배구 `최강` [MK화보]

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정규리그 2연패에 성공했다.
IBK기업은행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14 프로배구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12 25-16)으로 완승을 거뒀다.
정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IBK기업은행은 약체 흥국생명을 꺾고 승점 3점을 보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정규리그 22승 6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상대 전적도 6전 전승으로 압도했다.
IBK기업은행은 2011년 8월 창단이후 2시즌 만에 통합우승을 일군 뒤, 정규리그 2연패에 성공했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해, 여유 있는 경기운영을 하게 됐다. 2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 기업은행 정규리그 2연패

[사진=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디자인= 매경닷컴 MK스포츠 =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