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인터넷 검색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을 통해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부터 정규시즌 유‧무선 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야구 팬들은 이번 시즌부터 기존 생중계 및 다시보기 VOD 서비스를 제공하던 네이버와 더불어 다음에서도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올해 처음으로 주식회사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다음이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야구 팬들은 더욱 폭넓은 유‧무선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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