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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비버/ 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
'저스틴 비버'
미국과 캐나다의 하키 게임에 저스틴 비버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지난 2월 21일 (현지시간) 미구고가 캐나다가 소치 동계 올림픽 아이스하키 준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
여기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출신을 두고 내기를 벌이는 전광판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이 광고에는 "지는 팀이 비버를 데려가라 (Loser Keeps Bieber)"며 양국 아이스 하키 스타를 양쪽에 놓고 저스틴 비버를 합성했습니다.
이는 약물 중독과 폭행 등으로 문제를 일삼는 저스틴 비버를 풍자한 것입니다.
한편 25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 (I love you Korea)"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속 저스틴 비버는 문신이 가득한 자신의 팔을 내려다보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하회탈과 한글로 '비버'라고 적힌 문신
앞서 저스틴 비버는 한국 팬에게 하회탈을 선물 받은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한국을 좋아해주는건 좋은데 더 이상 문제는 일으키지 않았으면"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비버 문제 많네"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한국 널리 알려주면 좋지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