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2014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2루 요코하마 긴조 다쓰히코의 1타점 적시타 때 2루주자 아롬 발디리스가 홈을 밟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현재 4승5패로 센트럴리그 3위로 처져 있는 한신은 고시엔에서 2승5패의 최하위 팀 요코하마와 3연전을 치른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6일 야쿠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5-8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4명의 타자를 상대로 18개의 공을 던지며 1이닝을 소화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