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 레알 마드리드 / 사진=MK스포츠 |
첼시-레알 마드리드, 후반 골+패배의 극적 4강 합류…"긴장감 넘쳤다"
'첼시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첼시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강에 올랐습니다.
첼시는 뎀바 바의 후반 극적인 골로 챔피언스리그 4강에 합류했습니다. 첼시는 8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의 2013-2014시즌 대회 8강 홈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습니다.
첼시는 원정 1차전에서 1-3으로 패배해 생제르맹과 합계 3-3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원정 다득점에 우위를 주는 원칙에 따라 4강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독일)와의 8강 원정 2차전에 0-2로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홈 1차전 3-0 승리를 더한 합계 전적에서 3-2로 앞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는 다리 부상 때문에 벤치를 지켰습니다.
UEFA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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