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2014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무사 한신 우에모토가 2루타를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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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승환은 지난 11일 요미우리와의 정규시즌 4차전에서 팀이 5–1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첫 삼자범퇴이지만 아베의 타구는
비록 세이브를 추가하진 못했만 일본 진출 후 첫 삼자범퇴와 평균자책점을 4.50으로 떨어뜨린 점에 의미가 있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