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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리버풀 맨시티/리버풀 맨시티/리버풀 맨시티/리버풀 맨시티 |
리버풀 맨시티, 2-0으로 전반전 앞서…"골망 누가 흔들었나?"
'리버풀 맨시티'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리버풀은 13일(한국시간) 오후 9시37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2013~1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수아레즈가 문전에 있던 라힘 스털링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했습니다. 공을 잡은 스털링은 앞에 있던 빈센트 콤파니를 제친 후 가볍게 오른발로 차 넣으며 선제 포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26분 다시 리버풀의 추가골이 터졌습니다. 왼쪽 진영에서 제라드가 올린 코너킥을 문전에 있던 마르틴 스크르텔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스크르텔의 머리를 맞은 공은 조 하트의 손을 지나 그대로 골문에 꽂혔습니다.
이후 맨시티의 파상공세가 시작됐습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페르난디뇨가 넘어지면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미그놀렛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결국 전반전은 리버풀이 2-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습니다.
한편 리버풀은 23승5무5패(승점 74점)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
'리버풀 맨시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버풀 맨시티' 리버풀이 거의 압도하네" "'리버풀 맨시티', 후반전에서 반전이 있을 지도" "'리버풀 맨시티', 경기보는 재미가 있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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