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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다섯 번째 선발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7회 2대0 리드를 지키고 8회 브라이언 윌스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내려왔다.
다저스는 2회 나온 페더러비치의 타점과 5회 1사3루 상황에서 나온 에드리안 곤잘레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2대1 한점차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이번 경기의 우승으로 시즌 3승을 얻었으며 원정경기 26이닝 무실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들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갔
류현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하이라이트, 훌륭한 경기였다" "류현진, 직접 경기장에서 보고 싶다" "류현진, 사랑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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