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앞서 제 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동우씨가 시구를 하고 있다.
이날 2연승의 SK는 조조 레이예스를, 3연패에 빠진 KIA는 한승혁을 선발로 내세웠다.
![]() |
이름값에선 레이예스가 앞서나 실속은 한승혁이 낫다. 레이예스는 올해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지난 15일 데뷔 첫 선발 등판한 한승혁은 5이닝 1실점의 깜짝 호투를 펼친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