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폭행 논란을 일으킨 박종환(76) 프로축구 성남FC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성남 관계자는 22일 "박 감독이 폭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늘 오전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지난 16
구단은 지난 19일 부산 아이파크 원정 경기에 박 감독을 배제하도록 한 뒤 최종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해 고심을 거듭해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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