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2014시즌 한국 프로야구가 83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불러 모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2014 프로야구 83경기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KBO가 집계한 총 관람객 동원수는 101만6109명으로 역대 세 번째로 최소 경기라고 밝혔다.
역대 첫 번째 최소경기 100만 관중 돌파는 2012년 65경기 만에 이뤄졌다. 역대 두 번째는 1995년 79경기 만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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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는 23일 83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세 번째 최소경기로 기록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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