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경기에서 한신이 7-1로 승리했다.
경기 승리 후 한신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4일 주니치와의 정규시즌
경기 후 오승환은 "3점 차다 보니 빠른 승부를 하려고 했다. 그래서 직구 위주의 피칭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시즌 6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2.45로 낮췄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요코하마)=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