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52)이 장성택 처형은 거짓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로드먼은 패션문화잡지 ‘두 주르’ 5월호에서 인터뷰 도중 기자가 장성택 숙청 여부에 대해 답변을 명확히 해달라고 주문하자 “장성택이 거기 서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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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농구선수 로드먼이 지난해 12월 북한의 장성택 처형은 거짓이라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MBN 화면 영상 캡쳐 |
한편 지난해 12월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드먼 장성택, 로드먼 왜 이러지?" "로드먼 장성택, 로드먼 무슨일이래" "로드먼 장성택, 로드먼 이상하다" "로드먼 장성택, 진실은 과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