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가 유소년 농구 활성화와 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17일 원주 연습체육관에서 농구교실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구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날 농구클리닉 행사에는 김주성과 윤호영을 비롯한 전 선수단이 참가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들은 각각 3개 조로 나뉘어 참가한 35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드리블과 패스, 슛 등을 알려주고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 원주 동부 프로미가 지난 17일 농구클리닉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원주 동부 프로미 제공 |
지난 5월에는 원주 청소년수련관(4호점)을 연데 이어 오는 7월에는 원주 솔샘초등학교(6호)와 문막(7호)에도 농구교실을 추가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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