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베켓 노히트노런, 류현진 반응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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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시베켓 노히트노런/ 사진=MK스포츠 |
LA다저스의 조시 베켓과 필라델피아의 A.J. 버넷, 양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두 선수의 대결에서 조시 베켓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했습니다. .
조시 베켓과 버넷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볼파크에서 열린 양 팀 간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했습니다.
베켓은 9이닝 2볼넷 무실점으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반면, 버넷은 7이닝
노히트노런이란 투수가 상대 팀 선수에게 무안타, 무실점인 상태로 경기에서 승리했을 때를 말합니다.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조시 베켓은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습니다.
9회 베켓의 노히트노런의 기록이 전광판에 보이자 류현진은 이를 한참을 바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