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랭킹게임 19회차 ‘삼성과 넥센, 롯데 다득점 기록할 것’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6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9회차에서 삼성과 넥센,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벌어지는 LG-KIA, 넥센-두산, SK-롯데, 한화-삼성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64.49%), 넥센(46.61%), 롯데(45.79%)가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 사진=MK스포츠 DB

한화와 KIA는 각각 19.43%와 27.15%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16.90%)과 롯데(15.27%), SK(14.53%)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박스에서 최저 득점은 LG(9.09%)와 넥센(9.92%)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현재 팀 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삼성, 넥센, 롯데 세팀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야구팬이 많았다” 며 “이전 경기 결과 및 당일 선발투수, 부상선수 유무, 최근 팀 분위기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야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오는 6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되며,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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