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 초 1사 1루에서 넥센 2루수 서건창이 두산 1루 주자 정수빈의 2루 도루 때 충돌을 피하기 위해 점프하면서 송구를 잡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넥센은 두산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6연패의 두산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