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전차군단’ 독일이 가나와의 팽팽한 승부 끝에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독일은 22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사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전반전이
메스트 외질, 마리오 괴체가 원톱으로 나선 토마스 뮐러를 도와 가나 수비진을 공략했지만 결국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가나에서는 아사모아 기안이 나서 탄탄한 독일의 수비진을 뚫기 위해 노력했다.
빠른 공수전환을 펼친 양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쳤지만 결국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하고 0-0으로 전반전을 무승부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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