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4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삼성-넥센(3경기)전에서 참가자의 50.01%는 삼성이 넥센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넥센의 승리 예상은 34.36%, 나머지 15.60%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삼성(6~7점)-넥센(4~5점), 삼성 승리 예상(8.11%)이 1순위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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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1경기 LG-NC전에선 NC 승리 예상(52.06%)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LG 승리 예상(34.72%)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3.20%)순으로 예측됐다. 최종 점수대는 LG(4~5점)–NC(6~7점), NC 승리 예상(7.5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홈팀 LG는 지난 20일 우천취소로 인해 월요일 휴식일 없이 경기를 치른다. 타선보다는 투수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G로써는 부담스러운 일정이다.
반면 NC는 최근 4연승 뒤 3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꺾였다. 특히 주말 삼성과의 매치에서 루징시리즈로 격차가 벌어지며 분위기 또한 침체됐다. 하지만 상대전적에서는 5승1패로 NC가 압도적인 모습이다.
2경기 한화-롯데전에선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54.83%)이 가장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 게임은 오후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