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E조에서 프랑스와 스위스가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E조 예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겨 2승 1무를 기록,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프랑스는 F조 2위 나이지리아와 내달 1일 오전 1시 8강 한 자리를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스위스 역시 26일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 E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스위스의 16강 상대는 F조 1위에 오른 아르헨티나다. 이들의 경기는 2일 오전 1시 킥오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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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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