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FC 서울이 2014 브라질월드컵 휴식기 이후 열리는 첫 홈경기에 ‘GS&POINT DAY’를 개최한다.
서울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슈퍼매치에 후원사인 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과 함께 손을 잡고 이벤트를 연다.
GS SHOP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10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을 맞힌 450명에게 동측 지정석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서울은 GS&POINT와 함께 에스코트 키즈를 진행한다. 포토존, 게임존 등 다양한 장∙내외 행사를 진행해 축구 팬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GS&POINT 와 함께하는 슈퍼매치는 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서울 공식 앱을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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