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니가' / 사진=수니가 페이스북 |
'수니가'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나폴리)가 살해 위협까지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험악한 분위기에서 콜롬비아 정부는 이탈리아 당국에 수니가를 보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9일(한국시간)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외교부는 수니가가 나폴리에서 활동할 때 신변을 보호해달라는 내용을 이탈리아에 보냈습니다.
수니가는 지난 5일 브라질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수니가는 "악의가 없었다"고 사고 경위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네이마르가 없는 브라질은 이날 독일과의 4강전에서 1-7로 완패했고, 분노한 브라질의 한 폭력조직은 수니가를 해치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니가''수니가''수니가'